아주쉬운 항공 인보이스 에어웨이빌 보는법,작성법 (Air waybill 보는 방법) - 항공화물운송장

 

안녕하세요.

오늘은 항공 인보이스 (에어웨이빌 Airwaybill) 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천천히 끝까지 읽어보시면 아주 쉽게 이해되실 겁니다.

그럼 지금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회사업무를 하다보면 사용하고 있는 포워더를 통하거나 직접 페덱스, DHL등을 통해 비행기로 제품이나 샘플을 보낼 경우가 생기실 수 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먼저 시작하기에 앞서 항공인보이스란 무엇인지 확인해보죠.

 

 

 

 

 

AWB: Air waybill 이란? 
항공으로 화물을 운송할 때 항공 회사가 발행하는 화물 수취증


간단하게 말해 웨이 빌은 운송장이며,
쉬운 개념으로 택배 또는 등기 우편, 국제 우편 접수 시 부여받는 송장과 같습니다.

 

 

 

 

항공으로 외국에 물건을 보낼 때 수출자가 물건을 운송인에게 전달하면 항공사에서 물건을 잘 받았다는 의미로 발행하는 서류를 말합니다. 

항공화물운송장이라고도 하며, 화물이 운송되었음을 증명하는 서류로 활용되므로 운송물의 품명과 중량, 개수, 도착지, 수하인 등의 항목을 빠짐없이 기재하여야 합니다.

송하인은 운송계약 때문에 운송장을 작성하고 운송인에게 제출하여야 합니다. 따라서 수하인의 성명 또는 상호 영업소를 명확하게 작성하여야 합니다.

 

실무에서는 항공화물운송장이라고 부르기 보다는 웨이빌, 에어웨이빌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거의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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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웨이빌의 기능

 

 

 

1. 항공운송 계약서의 역할

AWB는 화주와 항공사 간의 운송계약을 맺었음을 입증하는 운송 계약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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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화물 수령 입증

항공사가 화주로부터 물건을 수령하였음을 증명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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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통지장

AWB는 화물과 함께 수입지로 보내져서 수입자가 도착 화물이 무엇인지, 가격은 얼마인지, 운임은 얼마인지 확인하는데 쓰여서 통지장의 역할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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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의 역할

위에 서술한 내용 외에 보험계약증서, 운송인에게 전하는 화주의 지시서, 화물 인도 증서, 수입통관자료 그리고 수출신고서의 역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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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B 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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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B 역시 해상 BL과 마찬가지로 마스터 AWB와 하우스 AWB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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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AWB는 항공사가 발행하는 것이고

HOUSE AWB는 포워더가 화주에게 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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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주가 항공으로 제품을 발송한다 함은 소량인 경우가 많고 항공사와 직접 거래하기에는 시간적, 비용적 측면에서 번거로운 점이 많아 대부분의 수출자가 포워더에게 항공 운송을 맡기므로 수출회사에 근무하며 Master AWB를 볼 기회는 별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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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Master AWB는 몰라도 실무를 진행함에 있어 불편한 것이 없으므로 여기서는 설명하지 않고 넘어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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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hipper's name and address : 송하인(화주)의 성명, 연락처, 주소 입력

 

2. Consignee's name and address : 수하인(수입자)의 성명, 연락처, 주소 입력

 

3. Air Waybill issued by : AWB를 발행한 운송인의 이름과, 주소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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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Air Waybill No. : AWB의 번호 (운송장 번호)

 

5. Issuing Carrier's Agent Name and City : AWB를 발행한 운송인의 이름

 

6.  Agent's IATA Code : 항공사 대리점의 IATA(국제항공운송협회)* 코드를 입력

 

 

 

 

*IATA간단요약

국제항공운송협회는 전세계 1백31개국 2백39개 항공사가 참여하는 민간기구로 흔히 ‘항공업계의 유엔’으로 불립니다. 이 기구는 정부간기구인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와 성격이 전혀 다른 순수 민간단체이며, IATA는 국제선운임,주요 국제공항에서의 운항시간 조절, 공항시설 사용료 등에 대해서도 항공사의 의견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특히 운항거리와 유가 등을 감안해 결의하는 국제선 운임조정권이 막강하고, 회원 항공사들과의 협의를 통해 결정된 운임은 개별항공사가 추후에 출발국 정부에 인가를 요청하는 형식을 띠고 있으나 사실상 IATA의 결의내용이 그대로 반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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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왼쪽부터 순서대로 

1) to : LUX 도착공항 쓰리 코드 (룩셈부르크)

2) By First Carrier : CV64** 항공기 번호

3) to : VIE 도착공항 쓰리 코드 (비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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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Handling Informaition :  물건이 수입지 현지에 도착하면 해당 물건이 도착하였음을 알리는 곳을 기재

9. 시방서 : 물품의 무게, 사이즈, 인보이스 번호를 기입

10. Signature of Shipper : 서명을 하는 곳. 대개의 경우 AWB는 사본이므로 

11. Date : 항공기에 물건을 적재한 날짜

12. Air Waybill No. : AWB의 번호 (운송장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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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B와 BL의 차이점

항공 진행 : AWB 발행 

해상 진행 : BL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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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시점은 AWB는 항공사가 물품을 수령했을 때, BL은 배 위에 물건이 실리면 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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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읽어보니 별거 아니죠?

그런데 사람은 돌아서면 잊어먹습니다.

즐겨찾기 해두시고 생각 안나시면 다시 한번 읽어보세요~

 

 

그럼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