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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한국판 종이의 집] 도쿄 역 "배우 전종서" (Money Heist Korea Joint Economic Area)

by 지식의쓰나미 2022.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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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넷플릭스 종이의 집 한국판의 등장인물 전종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Money Heist Korea Joint Economic Area

 

 

 

 

 

 

 

 

 

 

 

 

 

 

 

 

 

전종서
Jun Jong Seo

 

 

출생
1994년 7월 5일 (27세)
서울특별시 성동구
국적
대한민국
신체
167cm | A형 | 215mm
학력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 졸업)
세종대학교 예체능대학 (영화예술학 / 중퇴)
가족
부모님
반려견 유키, 빌리, 아이
데뷔
2018년 영화 《버닝》
데뷔일로부터 +1508일
소속사
(한국)
United Talent Agency(미국)
별명
사막여우
MBTI
ISTP

 

 

 

 

 

 

개요

2018년 5월 17일 개봉한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을 통해 데뷔와 동시에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으며, 2020년에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영화 《콜》에서 인상적인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 연기를 보여주면서 대중에 인상을 각인시켰습니다. 매우 뚜렷한 이목구비가 특징이죠.

 

어린 시절부터 자주 친인척들이 거주 중이던 캐나다와 한국을 오갔으며, 캐나다에서 중학교를 졸업한 뒤 고등학교를 다니던 도중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에 입학했지만 대학 수업에 대한 회의가 들어 중퇴를 했고 이후 학원에서 연기를 배우면서 소속사를 찾아다녔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마이컴퍼니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고 3일 후에 오디션을 봤다가 주인공으로 발탁되었는데, 이 작품이 바로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이었습니다. 오디션 때는 드라마 《케세라세라》의 정유미 연기를 준비해 갔다고 합니다. 2018년 5월 17일 영화의 개봉과 함께 배우로서 데뷔를 하였으며, 이보다 하루 앞서 칸 영화제 레드카펫도 밟았습니다.

 

 

 

 

 

 

 

 

 

스페인 특유의 감성과 미친 연출력 하나로 넷플릭스 결제하게 만들었다는 종이의 집!

매력적인 강도들의 이야기에 호기롭게 한국에서 리메이크에 도전했습니다.

유지태 김윤진 박해수 등 원작과 달리 가면을 하회탈로 바꾸며 한국의 전통미를 잘 살린 예고편으로는 제2의 오징어게임이 되는 게 아니냐며 가슴이 웅장해질 뻔했지만 공개되고 나서는 극과 극의 호평과 혹평으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종서는 신인배우인데 놀라운 건 그 흔한 무명 시절이 없다는 것인데 당장 필모그래피만 살펴봐도 주연으로 시작해 주연으로 끝나는 흔치 않은 경우라고 합니다.
"버닝" 이후 "콜", "연애 빠진 로맨스" 등의 주연으로 발탁돼 승승장구하고 있는 배우입니다.

오목조목한 이목구비와 달리 167cm의 큰 키와 남다른 비율로 모두를 놀라게 했죠. 
극중 강렬한 역할을 자주 맡았던 덕에 광기와 똘끼의 대명사라고 불리고 있는 전종서.

영화를 다 보고 남는 건 오직 전종서뿐이었다는 식의 평가가 줄을 이룹니다.

 

 

 

 

 

 

 

 

 

 

 

 

저도 "콜"이라는 영화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박신혜를 좋아해서 박신혜 때문에 본 영화인데 상대악역인 전종서를 보고 연기력에 놀랐죠.

똘끼 하나는 대단하다는 생각이 저도 들었었는데 다른 사람들도 같은 생각인가 봅니다.

 

 

 

 

 

 

 

 

 

 

 

 

 

 

 

 

 

 

 

 

Money Heist Korea Joint Economic Area

 

 

 

 

 

 

 

 

 

 

Money Heist Korea Joint Economic Area

 

 

 

 

 

 

 

 

 

 

 


종이의 집 공동 경제구역에서는 도쿄 역을 맡았습니다. 
원작에서 도쿄는 작중 내레이션을 맡고 교수, 베를린에 이어 2인자를 맡을 정도로 꽤 비중이 큰 캐릭터였습니다. 
전종서는 한국판 종의 집과 비교했을 때 도쿄는 이름만 갖고 성격과 캐릭터가 원작과 완전히 다르게 각색됐다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전종서는 도쿄 역할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대중적인 콘텐츠를 해보고 싶었다며 이 이유 하나 때문에 작품을 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표현했습니다. 

실제로 전종서는 데뷔 초반에는 대중이 기대하는 이미지보다 본인이 하고 싶은 작품을 선택하는 편이었는데 이번 작품에선 대중을 위한 작품 선택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게다가 종이의 집은 영화 작품만 있던 전 전종서에게 첫 드라마 데뷔작이기도 한데 sns에 올라온 그녀의 사진과 단발머리가 찰떡인 모습에 "전종서는 진짜 도쿄다.", "캐릭터 싱크 100%인 듯" 등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칸 영화제까지 입성했던 버닝에서의 전종서 연기를 눈여겨본 애나릴리 아미푸르 감독은 "모나리자 앤드 더 블러드문"에 그녀를 캐스팅했습니다.

말 그대로 데뷔 1년 만에 할리우드에 진출해 버린 것입니다.

이후 전종서에게는 소속사가 두 곳이 생겼습니다. 
기존 한국 소속사인 마이컴퍼니 엔터테인먼트와 미국 UTA .   

UTA는 미국 유명 4대 소속사 중 하나로 조니뎁, 해리슨 포드, 샤를리즈 테론 등이 속해 있는 곳입니다. 
영어 활동명은 '레이첼 전'으로 야심 차게 해외 활동 역시 병행할 계획 중이라고 합니다.

 

 

 

 

 

 

 

 

 

 

 

 


영화 콜에서 감독과 주연으로 만난 이충현 감독과 공개 열애 중이라고 합니다. 
사실 신인 배우에게 열애설, 스캔들과 관련한 이슈는 모 아니면 도이기에 대부분 조심스러워 하지만 이들 커플은 초고속으로 열애를 인정해 버립니다. 이는 연애를 하면 순수하게 모든 걸 다 보여준다는 전종서의 연애관이 반영된 결과라고 합니다. 한편 전종서는 과거 방송에서 장래희망란에 '와이프'라는 남다른 꿈을 적어 빨리 결혼하고 싶다는 속내를 밝히기도 했었습니다. 
궁합도 안 본다는 4살 차이의 두 사람은 그는 또 한 번 호흡을 맞췄는데 내년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에서도 주연과 감독으로 만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 전종서는 올해 공개될 드라마 '몸값'에서도 주연을 맡았습니다. 
해당 작품은 이충현 감독의 단편 영화 몸값을 장편화한 프로젝트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대세로 떠오른 추앙남 손석구와 멜로물을 찍은 여배우다. 두 배우는 '연애 빠진 로맨스'에서 남다른 캐미를 선보였는데 전종서는 평소 조용한 성격의 손석구와 친해진 계기로 뜻밖의 이유를 밝혔습니다. 
전종서는 "전 재미있고 허당기 있는 사람이 좋다." , "너무 완벽하면 부담스럽지 않나", "손석구 배우는 구멍이 많다."며 찐친임을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버닝으로 배우 데뷔하기 전에는 SNS 속 본인의 모습에 신경 쓰며 예쁘게 보이는 데만 치중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런 것들을 많이 버리게 됐다며 데뷔를 한 이후 전종서는 sns 계정을 만들었다 지웠다를 반복했습니다. 

이에 대해 그녀는 누구나 소통을 끊고 싶을 때가 있다며 재충전이 필요할 때는 주변 환경을 비운다고 설명했는데 이건 그녀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바로 '버림'과 '들임'이다. 
그녀는 스트레스를 받을 때 sns 계정뿐만 아니라 필요 없는 물건, 가구, 옷을 버리고 필요한 물건들을 사면서 즐거움을 느낀다고. 최근에는 다시 sns 활동을 시작해 팬들이 기뻐하고 있습니다. 
혜성처럼 등장해 충무로를 넘어서 할리우드 진출까지 노리고 있는 야무진 배우 전종서. 한국판 종이의 집에서 그녀가 그려낼 색다른 도쿄 역할과 그녀가 앞으로 어떤 배우로 성장할지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Money Heist Korea Joint Economic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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