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이 가고 선선한 가을철이 되었습니다.
이맘때쯤이 되면 가을 산행을 많이 하시죠.
그런데 산행도중 중간중간 보이는 가을철 야생버섯을 먹고 중독사고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놀라운 것은 우리나라 버섯은 총 2,220종인데 그중에 무려 77%가 독버섯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야생버섯은 주의해야겠죠.
오늘은 우리나라 독버섯 종류와 구분하는 방법, 그리고 모르고 먹었을 때 대처방법까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독버섯의 위험한 정도 분류
2. 국내 독버섯 종류
3. 독버섯 중독사고 예방법
4. 독버섯 섭취 시 대처 방법
5. 독버섯과 식용버섯의 구분방법
1. 독버섯의 위험한 정도 분류
독버섯도 먹으면 아주 치명적인것부터 약한 독버섯까지 다양하게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등급을 매겨서 관리하고 있는데요.
독버섯의 위험 등급부터 한번 살펴볼까요.
독버섯은 4단계의 랭크로 위험도를 나누고 있습니다.
먼저 가장 위험한 치명적 > 위험 > 유해 > 약독 순으로 나열합니다.
각 단계별로 나눈 이유를 간단하게 살펴보고 해당하는 버섯의 이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단계별 버섯의 종류는 주요 몇가지를 언급하고 사진을 참고하여 생김새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독버섯의 전체 이름과 사진도 보실수 있도록 아래에 첨부파일을 올려놓겠습니다.
1. 치명적 단계 독버섯
치명적인 독버섯은 사망사고가 발생한 적 있거나 또는 트리코테센, 아마톡신류 등의 강한 독성분이 포함된 경우를 말합니다.
- 붉은사슴뿔버섯
- 밤색갓버섯
- 흰알광대버섯
- 흰갈대버섯
- 비탈광대버섯
- 절구무당버섯아재비
2. 위험 단계 독버섯
위험한 독버섯은 사망사고는 보고된 적 없으나 먹었을 경우 심한 중독증상이 나타나며 심하면 죽음에 이를 수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 흰계란말똥버섯
- 독흰갈대버섯
- 솜갓버섯
- 애광대버섯
- 애우산광대버섯
- 회흑색광대버섯
- 이보텐광대버섯
- 흰주머니광대버섯
- 마귀광대버섯
- 독흰구근광대버섯
- 개나리광대버섯
- 독우산광대버섯
- 삿갓와대버섯
- 솔땀버섯
- 화경솔밭버섯
- 노란개암버섯
3. 유해 단계 독버섯
유해 단계 독버섯은 먹었을 때 사망에 이르지 않지만 후유증이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 안장버섯
- 검은띠말똥버섯
- 방추광대버섯
- 뿌리광대버섯
- 노란꼭지와대버섯
- 파리버섯
- 안장마귀곰보버섯
- 맑은애주름버섯
- 두엄먹물버섯
- 백황색깔대기버섯
- 노란광대버섯
- 흰거스러미광대버섯
- 구슬광대버섯
- 비듬마귀광대버섯
- 끝말림갈색먹물버섯
- 흑갈색무당버섯
- 황토적색게딱지버섯
4. 약독 단계 독버섯
약독 단계 독버섯은 중독증상이 심하지 않거나 조리할 시 독성분이 약화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 자주주발버섯
- 노란대주름버섯
- 진갈색주름버섯
- 턱받이금버섯
- 고동색광대버섯
- 소똥버섯
- 종버섯
- 흑깔때기버섯
- 솜털맑은대버섯
- 주름넓은큰솔버섯
- 비늘버섯
- 흑비늘송이
- 땅송이
- 주황신그물버섯
- 쓴송이
- 반구볏짚버섯
2. 국내 독버섯 종류
우리나라에는 234종이나 되는 독버섯이 존재하며, 이 중 일부는 생명을 위협할 정도로 위험합니다.
독버섯과 식용버섯을 구분하는 것은 전문가에게도 쉽지 않은 일이므로, 일반인들은 야생 버섯 채집을 자제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치명적인 독버섯 종류
특히 주의해야 할 치명적인 독버섯으로는 다음과 같은 종들이 있습니다.
- 끝검은뱀버섯
- 꽃방패버섯
- 민들레젖버섯
- 굴털이아재비
- 새털젖버섯
- 털젖버섯
- 노랑무당버섯
- 황금무당버섯
우리나라 전체 234종의 독버섯 명칭은 내용이 방대하여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래 표와 같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NO | 국명 | 문명 | 강명 | 목명 | 과명 | 학명 | 쪽수 |
1 | 황토적색게딱지버섯 | Ascomycota | Pezizomycetes | Pezizales | Discinaceae | Discina ancilis | p.74 |
2 | 마귀곰보버섯 | Ascomycota | Pezizomycetes | Pezizales | Discinaceae | Gyromitra esculenta | p.76 |
3 | 안장마귀곰보버섯 | Ascomycota | Pezizomycetes | Pezizales | Discinaceae | Paragyromitra infula | p.78 |
4 | 주름안장버섯 | Ascomycota | Pezizomycetes | Pezizales | Helvellaceae | Helvella crispa | p.80 |
5 | 검은안장버섯 | Ascomycota | Pezizomycetes | Pezizales | Helvellaceae | Helvella lacunosa | p.82 |
6 | 자주주발버섯 | Ascomycota | Pezizomycetes | Pezizales | Pezizaceae | Legaliana badia | p.84 |
7 | 붉은사슴뿔버섯 | Ascomycota | Sordariomycetes | Hypocreales | Hypocreaceae | Trichoderma cornu-damae | p.86 |
8 | 흰계란말똥버섯 | Basidiomycota | Agaricomycetes | Agaricales | Galeropsidaceae | Panaeolus antillarum | p.88 |
9 | 말똥버섯아재비 | Basidiomycota | Agaricomycetes | Agaricales | Galeropsidaceae | Panaeolus fimicola | p.90 |
10 | 말똥버섯 | Basidiomycota | Agaricomycetes | Agaricales | Galeropsidaceae | Panaeolus papilionaceus | p.92 |
11 | 계란말똥버섯 | Basidiomycota | Agaricomycetes | Agaricales | Galeropsidaceae | Panaeolus semiovatus | p.94 |
12 | 검은띠말똥버섯 | Basidiomycota | Agaricomycetes | Agaricales | Galeropsidaceae | Panaeolus subbalteatus | p.96 |
13 | 음란주름버섯 | Basidiomycota | Agaricomycetes | Agaricales | Agaricaceae | Agaricus impudicus | p.98 |
14 | 노란대주름버섯 | Basidiomycota | Agaricomycetes | Agaricales | Agaricaceae | Agaricus moelleri | p.100 |
15 | 주름버섯아재비 | Basidiomycota | Agaricomycetes | Agaricales | Agaricaceae | Agaricus placomyces | p.102 |
16 | 대머리주름버섯 | Basidiomycota | Agaricomycetes | Agaricales | Agaricaceae | Agaricus semotus | p.104 |
17 | 진갈색주름버섯 | Basidiomycota | Agaricomycetes | Agaricales | Agaricaceae | Agaricus subrutilescens | p.106 |
18 | 흰갈대버섯 | Basidiomycota | Agaricomycetes | Agaricales | Agaricaceae | Chlorophyllum molybdites | p.108 |
19 | 독흰갈대버섯 | Basidiomycota | Agaricomycetes | Agaricales | Agaricaceae | Chlorophyllum neomastoideum | p.110 |
20 | 밤색갓버섯 | Basidiomycota | Agaricomycetes | Agaricales | Agaricaceae | Lepiota castanea | p.112 |
21 | 솜갓버섯 | Basidiomycota | Agaricomycetes | Agaricales | Agaricaceae | Lepiota clypeolaria | p.114 |
22 | 갈색고리갓버섯 | Basidiomycota | Agaricomycetes | Agaricales | Agaricaceae | Lepiota cristata | p.116 |
23 | 주홍여우갓버섯 | Basidiomycota | Agaricomycetes | Agaricales | Agaricaceae | Leucoagaricus rubrotinctus | p.118 |
24 | 잿빛만가닥버섯 | Basidiomycota | Agaricomycetes | Agaricales | Lyophyllaceae | Lyophyllum decastes | p.120 |
25 | 턱받이금버섯 | Basidiomycota | Agaricomycetes | Agaricales | Agaricaceae | Phaeolepiota aurea | p.122 |
26 | 비탈광대버섯 | Basidiomycota | Agaricomycetes | Agaricales | Amanitaceae | Amanita abrupta | p.124 |
27 | 점박이광대버섯 | Basidiomycota | Agaricomycetes | Agaricales | Amanitaceae | Amanita ceciliae | p.126 |
28 | 애광대버섯 | Basidiomycota | Agaricomycetes | Agaricales | Amanitaceae | Amanita citrina | p.128 |
29 | 흰거스러미광대버섯 | Basidiomycota | Agaricomycetes | Agaricales | Amanitaceae | Amanita eijii | p.130 |
30 | 방추광대버섯 | Basidiomycota | Agaricomycetes | Agaricales | Amanitaceae | Amanita excelsa | p.132 |
31 | 애우산광대버섯 | Basidiomycota | Agaricomycetes | Agaricales | Amanitaceae | Amanita farinosa | p.134 |
32 | 노란대광대버섯 | Basidiomycota | Agaricomycetes | Agaricales | Amanitaceae | Amanita flavipes | p.136 |
33 | 누더기광대버섯 | Basidiomycota | Agaricomycetes | Agaricales | Amanitaceae | Amanita franchetii | p.138 |
34 | 회흑색광대버섯 | Basidiomycota | Agaricomycetes | Agaricales | Amanitaceae | Amanita fuliginea | p.140 |
35 | 고동색광대버섯 | Basidiomycota | Agaricomycetes | Agaricales | Amanitaceae | Amanita fulva | p.142 |
36 | 잿빛가루광대버섯 | Basidiomycota | Agaricomycetes | Agaricales | Amanitaceae | Amanita griseofarinosa | p.144 |
위에 나열된 234종의 모든 독버섯의 명칭과 특징 그리고 생김새를 아래 예시 사진처럼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글 하단의 풀버전을 다운로드하여 보시면 됩니다.
총 333페이지에 달하는 우리나라 독버섯 생태도감 PDF파일입니다.
여기에는 72종의 식용버섯 리스트도 담겨있습니다.
평소 버섯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좋은 자료라고 생각이 듭니다.
3. 독버섯 중독사고 예방법
1. 독버섯 중독사고 예방방법
- 야생 버섯 채집 자제: 전문가가 아니라면 야생에서 자라는 버섯을 채집하지 않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 식용버섯도 조리해서 섭취: 식용으로 알려진 버섯이라도 생식보다는 조리해서 먹는 것이 안전합니다. 열을 가하면 일부 독소가 파괴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중금속 오염 지역 주의: 버섯은 중금속을 축적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광산 근처나 오염 지역에서 자란 버섯은 피해야 합니다.
- 전문가 동행: 버섯 채집을 할 때는 반드시 전문가와 동행하여 안전하게 식용 버섯만을 채집합니다.
- 어린이 교육: 어린이들에게 야외에서 발견한 버섯을 함부로 만지거나 먹지 않도록 교육합니다.
- 애완동물 주의: 애완동물도 독버섯을 먹을 수 있으므로 산책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야생에서 독버섯을 채집하여 먹는 경우, 확실히 동정이 된 버섯을 제외하고는 먹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식용으로 알려져 있는 버섯이라고 해도 생식하는 것보다 살짝 데쳐먹거나 조리를 하여 먹는 것이 좋은데 이것은 식용버섯이라고 해도 미량의 독소를 함유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약한 독성분의 경우 대부분 열을 가하면 구조가 파괴되어 독소활성을 나타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약독으로 보고된 독버섯을 예전에는 조리해서 먹거나 염장을 해서 먹으면 탈이 나지 않았던 까닭입니다.
그러나 조리 시에도 일부 독소성분이 남아 있을 수 있으므로 될 수 있으면 야생의 버섯을 먹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버섯의 경우 중금속을 자실체 내에 축적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근처에 광산이 있거나 농약 등의 살포가 많은 지역에서 채집한 버섯은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은 버섯이 세슘(Cs)이나 카드뮴(Cd) 등의 중금속을 잘 흡수하기 때문으로 이것을 먹으면 인체 내에 중금속이 쌓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좋은 식용버섯을 발견하더라도 함부로 먹지 말고 주변의 환경을 살펴야 합니다.
야생의 버섯에는 우리가 아직 알지 못하는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또한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미세한 곤충이나 벌레가 서식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더욱이 버섯은 채집하고 하루가 되지 않아 금방 물러지거나 썩기 때문에 장기간 보관이 어렵고 냉장보관 시에도 물러지는 등의 세균오염이 되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야생에서 채집한 식용버섯을 먹더라도, 버섯의 상태가 신선한 상태의 버섯인 것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버섯의 생장단계가 오래된 버섯의 경우에는 다른 곰팡이균이 침입하여 퍼져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상처 등이 나있다면 세균 등이 번식하여 오염이 되어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를 꼭 점검해야 하겠습니다.
혹시나 모르는 버섯을 먹고자 할 경우에는 반드시 먹을 버섯의 일부를 건조하거나 냉동보관하여 혹시 있을 중독사고시 버섯동정이 가능하도록 해야 할 것이며, 응급처치가 가능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나 먹지 않는 것을 가장 추천드리며, 마트 등에서 판매하는 검증된 식용버섯을 먹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4. 독버섯 섭취 시 대처 방법
독버섯 섭취 시 대처 방법
만약 독버섯을 섭취했다고 의심되는 경우, 신속하고 적절한 대처가 매우 중요합니다.
- 즉시 의료기관 방문: 독버섯 중독이 의심되면 지체 없이 가까운 응급실을 방문해야 합니다.
- 섭취한 버섯 샘플 보관: 가능하다면 섭취한 버섯의 샘플을 가져가 의료진에게 보여주세요. 이는 정확한 진단과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 증상 기록: 언제부터 어떤 증상이 나타났는지 자세히 기록하고 의료진에게 알립니다.
- 구토 유도 및 위세척: 의료진의 지시에 따라 구토를 유도하거나 위세척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활성탄 투여: 독소 흡착을 위해 활성탄을 투여받을 수 있습니다.
- 수액 공급: 탈수 예방과 독소 배출을 위해 수액을 공급받습니다.
- 증상에 따른 치료: 중독 유형과 증상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받게 됩니다.
- 해독제 투여: 필요한 경우 특정 독버섯에 대한 해독제를 투여받을 수 있습니다.
5. 독버섯과 식용버섯의 구분방법
독버섯과 식용버섯의 구분법
독버섯과 식용버섯을 구분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상식에 의존해 위험에 처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더군다나 독버섯과 식용버섯을 구분하는 것은 전문가에게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구분법들(예: 색깔이 화려한 버섯은 독버섯이다, 벌레가 먹은 버섯은 식용이다 등)은 신뢰할 수 없습니다.
실제로 이러한 방법으로는 정확한 구분이 불가능하며, 오히려 위험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독버섯과 식용버섯을 직접 구분하려고 시도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흔히 알려진 잘못된 상식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 색상이나 모양으로 구분하지 마세요: 흔히 색이 화려한 버섯이 독버섯일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는 잘못된 상식입니다. 흰색의 버섯도 매우 치명적인 독성을 지닌 경우가 있습니다.
- 벌레가 먹은 버섯도 안심할 수 없습니다: 벌레가 먹었다고 해서 독성이 없다는 증거가 아닙니다. 벌레는 사람과 다른 생리적 특성을 가지고 있어 독성에 저항할 수 있습니다.
- 냄새로 구분할 수 없습니다: 독버섯도 식용버섯처럼 향긋한 냄새를 풍길 수 있으므로 냄새만으로 안전성을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 문어발과 같은 줄기를 가진 버섯도 위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광대버섯은 이러한 특징을 가지고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변 집이나 산에서 나는 버섯을 독버섯인지 식용버섯인지 꼭 구분하고 싶다면 전문가에게 아래 내용을 토대로 요청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 현장에서 사진을 찍어 전문가에게 문의하세요: 수확 전 버섯을 절대 먹지 말고, 사진을 찍어 전문가에게 식별을 요청하세요. 근처 농업기술센터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문의할 수 있습니다.
- 버섯의 색깔과 형태, 모양, 크기를 확인하세요: 버섯의 모자, 자루, 턱받이, 포자색 등 다양한 특징을 기록해 두면 전문가가 분석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버섯을 채집할 때는 꼭 장갑을 착용하세요: 독버섯의 독성 성분이 피부를 통해 흡수될 가능성도 있으므로 보호 장구를 착용하고 채집하세요.
오늘은 우리나라 독버섯 종류와 구분법, 모르고 먹었을 때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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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추천글도 많은 관심 바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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