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권성준 셰프는 최근 화제를 모은 요리 대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서 우승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은 인물이죠.
흑백요리사에서 그는 이탈리안 요리를 주제로 나폴리 특유의 맛을 선보이며 '나폴리 맛피아'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권성준 셰프는 단순한 요리 경연의 우승자로서만이 아니라, 그의 철학과 요리 스타일로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는데요.
오늘은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권성준 셰프 프로필
2. 흑백요리사 우승
1. 권성준 셰프 프로필
이름: 권성준 (Kwon Seong Joon)
별명: 나폴리 맛피아, 리소토 광인
출생: 1995년 1월 1일 (2024년 기준 29세)
띠: 개띠
별자리: 염소자리
국적: 대한민국
병역: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학력: 신한대학교 호텔조리학과 졸업
언어: 한국어, 영어, 이탈리아어
MBTI: ENTJ
소속: 비아 톨레도 파스타바 오너셰프
경력: 비아 톨레도 파스타바 오너셰프
현재 활동: 비아 톨레도 파스타바 오너셰프
문신: 이탈리아 문화 영향, 예전에 키우다가 죽은 고양이 그림도 있음
요리와의 첫 만남
권성준 셰프의 요리 인생은 고등학생 시절 우연히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때는 2009년, 꿈도 없이 지내던 어느날 권성준 셰프는 유튜브에서 고든 램지(Gordon Ramsay)의 요리 영상을 보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요리에 흥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고든 램지의 열정적인 요리 스타일에 감명을 받은 권성준 셰프는 하루에 8~10시간씩 요리 공부에 매달리며 요리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권 셰프는 한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고든 램지의 영상을 보고 요리에 빠져들었어요. 그의 열정과 에너지가 저를 사로잡았죠. 그때부터 요리가 제 인생의 목표가 되었습니다."
이탈리아 유학
진로가 결정되고 나니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호텔조리학과에 입학하게 됩니다.
그리고 호텔조리학과를 졸업한 후, 권성준 셰프는 더욱 더 전문적인 교육을 받기 위해 이탈리아에 있는 ALMA 요리학교에유학을 떠납니다.
이때 이탈리아에서의 경험이 현재 그의 요리 철학과 스타일 형성에 큰 영향을 미쳤을겁니다.
권 셰프는 이탈리아에서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Le Calandre와 2스타 레스토랑 Dani Maison에서 근무하며 실력을 쌓았습니다.
특히 Le Calandre는 이탈리아 북부의 고급 레스토랑으로, 세계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곳입니다.
그는 이탈리아 경험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탈리아에서의 시간은 제게 큰 깨달음을 주었어요. 단순히 요리 기술뿐만 아니라, 식재료에 대한 존중과 요리에 대한 열정을 배웠습니다."
한국 귀국
이탈리아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으로 돌아온 권성준 셰프는 서울 연남동과 청담동의 유명 레스토랑에서 경력을 쌓았습니다. 2021년, 그는 드디어 자신만의 레스토랑 '비아 톨레도(Via Toledo) 파스타바'를 오픈하며 오너셰프로서의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2023년, 비아 톨레도는 용산으로 이전하며 더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는 파스타 전문 레스토랑으로 자리잡았죠.
권 셰프는 레스토랑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비아 톨레도는 제가 꿈꾸던 나폴리의 맛을 한국에 전하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되었어요. 정통 이탈리아 요리와 한국적 감성의 조화를 추구합니다."
비아 톨레도 파스타바
권성준 셰프의 레스토랑 '비아 톨레도 파스타바'는 이탈리아 정통 파스타를 메인으로 하는 레스토랑입니다.
이곳의 메뉴들은 권 셰프가 나폴리에서 배운 요리 기법과 한국적인 재료를 결합한 창의적인 요리들로 유명합니다.
대표 메뉴로는 생면 파스타와 다양한 리소토가 있으며, 각각의 요리는 나폴리 전통의 맛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입니다.
권 셰프는 레스토랑의 콘셉트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비아 톨레도는 나폴리의 대표적인 거리 이름이에요. 이 레스토랑을 통해 손님들이 나폴리의 거리를 걷는 듯한 경험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권성준 셰프의 요리는 나폴리 전통 요리를 기반으로 하되, 한국적 요소를 가미한 창의적인 해석이 특징입니다.
그는 요리를 통해 문화를 표현하고자 하며, 이탈리아 요리의 정수인 나폴리 문화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해석하고 한국의 식문화와 자연스럽게 결합하려 노력합니다.
권 셰프는 요리에 대해 항상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리는 단순한 음식을 넘어 그 나라의 문화를 전달하는 수단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나폴리의 전통을 존중하면서도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새로운 해석을 항상 시도하고 있습니다.
2. 흑백요리사 우승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의 활약
권성준 셰프는 넷플릭스의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흑수저 팀으로 참가하여 뛰어난 요리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프로그램 경연 내내 그의 창의적인 요리와 나폴리 요리에 대한 깊은 이해가 돋보였습니다.
흑백요리사에서 그는 '나폴리 맛피아'라는 별명을 얻었는데, 이는 나폴리에서의 요리사 경력과 남부 이탈리아 요리 문화를 강하게 표현했기 때문입니다.
주요 성적
- 1라운드: 흑수저 결정전 – 생존
- 2라운드: 1대1 흑백 대전 (홍어 그린 리소토로 승리)
- 3라운드: 흑백 팀전 – 패배 후 패자부활전
- 패자부활전: 편의점 재료로 만든 '밤 티라미수'로 압도적 1등
- 4라운드: 혼합 팀전 레스토랑 미션 – 생존
- 세미파이널: 할머니의 게국지 파스타로 1등
- 파이널: 최종 우승
'흑백요리사' 프로그램 방영 후, 권성준 셰프는 세미파이널에서 보여준 태도에 대해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그는 "기쁨의 소감보다는 먼저 사과와 감사의 말을 올리고 싶다"며 "어린 나이가 아님에도 어리게 행동하고 생각했던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모두가 지친 마지막 요리인 만큼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힘을 내자는 의도였다"면서도 "의도와는 다르게 너무 거만하고 경솔한 발언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그의 솔직한 사과는 많은 팬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그의 성실함과 겸손한 태도를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는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요리 실력과 창의성으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의 요리는 단순히 맛있는 음식을 넘어 문화적 교류의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한국과 이탈리아의 음식 문화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권성준 셰프가 어떤 새로운 요리와 도전을 선보일지, 그의 요리 여정이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기대가 됩니다.
나폴리와 한국을 잇는 그의 요리 세계가 더욱 넓어지고 깊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늘은 흑백요리사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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