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조인 프로필 (함부로 대해줘 신이복)

 

안녕하세요.

환하게 웃는 미소가 너무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여배우 조인.

쌍꺼풀 없는 눈에 동양적인 이목구비에서 풍겨져 나오는 단아함이 정말 예쁜 여배우죠.

최근 드라마 '사랑의 이해'에서 배은정 계장과 '함부로 대해줘' 신이복 역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아직 많은 분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아 조인 배우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 것 같아 준비해 보았습니다.

지금 바로 조인 배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시죠.

 

목차
1. 조인이 배우가 된 이유
2. 조인 프로필

 

 

1. 조인 프로필

 

이름 : 조인

출생 : 1990년 12월 8일 (2024년 기준 33세)

학력 :

•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과 중퇴
• 중앙대학교 연극전공 졸업

종교 : 없음

MBTI : IN으로 시작한다고 기억

소속사 : 판타지오

데뷔 : 2018 연극 - 폴인러브

 

 

작품활동

[연극]

• 2018 - 폴인러브
• 2019 -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 (잔느 역)
• 2019 - 오페라 베르테르
• 2020 - 지구를 지켜라 (순이 역)

[드라마]

• 2021 - 모범택시 (강마리아 역)
• 2021 -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산모 역)
• 2021 - KBS 드라마 스페셜 - 셋 (강보리 역)
• 2022 - 크레이지 러브 (김혜선 역)
• 2022 - 내일 (노은비 역)
• 2022 - 사랑의 이해 (배은정 역)
• 2024 - 함부로 대해줘 (신이복 역)

 

 

사랑의 이해 배은정역 조인은 등산 싫어~

 

2. 조인이 배우가 된 이유

 

한예종, 파리 유학파 출신

신인 여배우 조인 씨는 원래 무용학도였습니다.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한국 무용을 배웠는데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천재들이 입학한다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과를 입학할 정도의 실력이었죠.

하지만 무용과 3학년을 다니던 중 갑자기 자퇴를 결심합니다.

이유는 '다시 태어나고 싶어서'였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프랑스 파리로 넘어가 디자인학교에 입학하게 됩니다.

그것도 잠시 디자이너의 꿈보다 연기에 대한 꿈이 더 강렬했던 조인은 다시 한번 진로를 연기로 변경하게 됩니다.

무용학도에서 배우로 데뷔하기까지 결심하는 데에만 10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평생 해오던 무용을 포기하고 배우로 전향하기에는 결코 쉬운 결정이 아니었을 겁니다.

곧장 한국으로 돌아와 편입 시험을 준비해서 중앙대학교 연극학과에 진학하게 됩니다.

이렇게 그녀는 여러 진로를 겪다가 10년 만에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데뷔 초부터 가냘픈 몸에서 나오는 폭발적인 에너지와 탄탄하게 갖춰진 연기력은 신인 배우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특유의 귀엽고 예쁜 미소와 단아미는 오히려 묵직한 존재감으로 다가왔죠.

그전에 해왔던 무용과 디자인은 모두 연기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돌고 돌아서 성인이 된 지 10년 만에 배우의 길을 걷고 있지만 한국무용은 물론 파리 유학생활과 디자인에 관한 지식과 경험은 앞으로 있을 연기에 재능을 발휘할 수 있어서 기대된다고 합니다.

 

탤런트이자 여배우 조인은 독특한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입니다.

연극 무대에서 경력을 쌓은 그녀는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 지구를 지켜라와 같은 연극 작품을 통해 깊이 있는 캐릭터 해석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고, 이를 바탕으로 드라마 모범택시에서 성공적인 지상파 데뷔를 이뤘습니다.

이후 슬기로운 의사생활, 내일, 크레이지 러브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신스틸러 역할을 맡으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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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작품

가장 최근에는 배우 조인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에서 '신이복' 역으로 등장했었죠.

이 드라마는 MZ세대 선비 신윤복(김명수)과 지친 인생을 살아가는 김홍도(이유영)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인데요.

역시나 조인 배우의 올망졸망한 이목구비가 예쁘게 카메라에 담겼어요.

특유의 단아한 미모가 극 중 사극톤에 너무 잘 어울렸죠.

주인공 신윤복 앞에 나타난 미모의 인물 신이복은 바로 극중 친누나인데요.

드라마 내내 아름다운 미소가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인물입니다.

조인은 연극 무대에서 쌓아온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모범택시, 슬기로운 의사생활, 내일 같은 인기 드라마에서도 인상적인 역할을 맡았어요. 매번 자신만의 색깔로 캐릭터를 소화하는 조인이 이번에도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이죠.

 

조인이 배우의 길을 걷게 된 배경에는 그녀의 예술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연기에 대한 깊은 애정이 있었습니다.

어릴 적부터 다양한 공연 예술에 관심을 가졌고, 그 과정에서 연기의 매력을 발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연극 무대에서의 경험이 그녀에게 큰 자산이 되었고, 이를 통해 섬세하고 감정이입이 뛰어난 연기 스타일을 완성해 나가게 되었죠.

 

반려견 사랑
조인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반려견과 함께하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반려견은 그녀의 일상에서 큰 위로와 활력을 주는 존재라고 합니다. 그녀의 SNS에서도 반려견과 함께한 일상의 순간들을 엿볼 수 있는데, 특히 조인은 반려견과의 산책을 즐기며 휴식을 취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반려견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조인 배우

조인의 앞으로의 행보와 작품에서의 다양한 변신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는 그녀가 어떤 캐릭터든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해 내며,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이번 함부로 대해줘에서도 그녀의 또 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여배우 조인 프로필 (함부로 대해줘 신이복)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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