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나 혼자 산다에 나온 온주완 표 짜장 볶음라면 레시피를 정리해보겠습니다.
소고기를 먹을때 조금 느끼하거나 짜파구리가 질렸을 때 주로 해 먹는다고 하는데요.
의외로 조합이 잘 맞아서 맛있다고 합니다.
너구리 대신 볶음라면을 넣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만드는법은 아주 간단해서 그냥 두 제품을 같이 끓여서 먹는다고 보면 됩니다.
짜파구리보다 더 맛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만드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짜장 볶음라면> 레시피
볶음라면과 짜장라면 2개를 섞습니다.
1) 분말 소스를 각각 꺼내어 두 개를 합하여 섞어 줍니다.
2) 물을 끓이고 청경채를 뜨거운 물에 데쳐 줍니다.
3) 살짝 데친 청경채를 꺼내고 면과 건더기 수프를 넣어 끓입니다.
4) 거의 익어갈때쯤 끓인 면수를 분말 소스에 2~3숟가락 정도 넣고 섞어 줍니다.
5) 면이 익으면 물을 버리고 소스를 넣고 불면서 비벼줍니다.
6) 비빈 면에 청경채를 먹기 좋게 잘라 넣어줍니다.
7) 완성~ 맛있게 먹는다.!!!
TV에서 볼때는 처음에 오~하면서 봤는데 사실 막상 별거 없습니다.
그냥 여러 라면을 섞어보다가 맛있는 조합을 찾아낸 거 같습니다.
다른 사람이 열심히 찾아준 레시피를 통해 맛있게 즐길 수 있다면 그것 또한 감사한 일이지요.
그것보다 시를 쓰고 있던데 꽤나 듣기 좋았습니다.
제목은 없던데 아쉬움에서 탄생한 시라고 하여
가제로 "아쉬움" 이라 불러보겠습니다.
제목: 아쉬움
조금 전 날아가는 새들이
잠시 너에게 고개를 돌렸더니
그새 조금이 아니었던 것처럼
아쉽게 멀어졌더라...
조금 전에 흘러가는 물결이
잠시 너에게 고개를 돌렸더니
그새 기억도 하지 못할
수 겹의 결로 되었더라.
조금 전도 아닌 곳에
잠시의 찰나도 아닌 곳에
너를 남겨두려 한다.
나 너를 기억하기 위해...
온주완 씨의 목소리로 낭독하는 것을 들어보면 꽤 운치가 있었습니다.
그 부분만 추려보았습니다.
함께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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