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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요리레시피] - 온주완표 짜장볶음라면 & 온주완 시

by 지식의쓰나미 2022.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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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나 혼자 산다에 나온 온주완 표 짜장 볶음라면 레시피를 정리해보겠습니다.

소고기를 먹을때 조금 느끼하거나 짜파구리가 질렸을 때 주로 해 먹는다고 하는데요.

의외로 조합이 잘 맞아서 맛있다고 합니다.

너구리 대신 볶음라면을 넣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만드는법은 아주 간단해서 그냥 두 제품을 같이 끓여서 먹는다고 보면 됩니다.

짜파구리보다 더 맛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만드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짜장 볶음라면> 레시피

볶음라면과 짜장라면 2개를 섞습니다.

1) 분말 소스를 각각 꺼내어 두 개를 합하여 섞어 줍니다.

 

 

 

 

2) 물을 끓이고 청경채를 뜨거운 물에 데쳐 줍니다.    

 

 

 

3) 살짝 데친 청경채를 꺼내고 면과 건더기 수프를 넣어 끓입니다.

 

 

 

4) 거의 익어갈때쯤 끓인 면수를 분말 소스에 2~3숟가락 정도 넣고 섞어 줍니다.

 

 

 

5) 면이 익으면 물을 버리고 소스를 넣고 불면서 비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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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비빈 면에 청경채를 먹기 좋게 잘라 넣어줍니다.

 

 

7) 완성~ 맛있게 먹는다.!!!

 

 

TV에서 볼때는 처음에 오~하면서 봤는데 사실 막상 별거 없습니다.

그냥 여러 라면을 섞어보다가 맛있는 조합을 찾아낸 거 같습니다.

다른 사람이 열심히 찾아준 레시피를 통해 맛있게 즐길 수 있다면 그것 또한 감사한 일이지요.

 

 

 

 

그것보다 시를 쓰고 있던데 꽤나 듣기 좋았습니다.

제목은 없던데 아쉬움에서 탄생한 시라고 하여

가제로 "아쉬움" 이라 불러보겠습니다.

 

제목: 아쉬움

 

조금 전 날아가는 새들이

잠시 너에게 고개를 돌렸더니

그새 조금이 아니었던 것처럼

아쉽게 멀어졌더라...

 

 

조금 전에 흘러가는 물결이

잠시 너에게 고개를 돌렸더니

그새 기억도 하지 못할

수 겹의 결로 되었더라.

 

 

조금 전도 아닌 곳에

잠시의 찰나도 아닌 곳에

너를 남겨두려 한다.

 

나 너를 기억하기 위해...

 

 

 

온주완 씨의 목소리로 낭독하는 것을 들어보면 꽤 운치가 있었습니다.

그 부분만 추려보았습니다.

함께 들어보시죠~

나 혼자 산다.E414.210924.1080p.WANNA.mp4_20220213_213328.avi
7.6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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