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어쩌다 사장 3에 출연하는 박경림 배우의 영어 실력이 화제입니다.
어쩌다 사장 3 출연 배우중 미국에서 원어민들과 자유자재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유일한 인재였던 한효주가 3일 차 영업을 마치고 빠졌기 때문이죠.
한효주는 부드럽고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뽑냈죠.
이에 반해 박경림은 한국식 발음이었으나 다양한 어휘력과 특유의 친화력으로 원어민들과 농담까지 할 정도로 할 말을 다 했습니다.
그럼 박경림 씨가 어쩌다 영어를 공부하게 되었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목차
1. 어쩌다 박경림은 영어 능력자가 되었을까?
2. 박경림 영어 실력
1. 어쩌다 박경림은 영어 능력자가 되었을까?
어쩌다 사장 3에 출연한 박경림.
박경림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발음이 영어에도 그대로 표현되어 나옵니다.ㅋㅋ
유창한 발음은 아니지만 모든 원어민의 말을 알아듣고 이해하며 현지인과 농담까지 주고받을 정도로 편안하고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는데요.
딱 보자마자 그녀의 영어 실력이 보통이 아님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럼 어쩌다 박경림은 영어 능력자가 되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MC로 자리 잡아가던 박경림 갑자기 미국 유학
박경림은 순풍산부인과, 뉴 논스톱 등 다양한 방송활동을 했죠.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친화력으로 많은 대중들에게 인기가 높았습니다.
그런 그녀는 한창 바쁘게 일하고 인지도가 높아졌을 때 과감한 행동을 하게 됩니다.
바로 미국으로 공부를 하러 훌쩍 떠나버린 거죠.
2003년 미국으로 떠날 당시만 하더라도 문법이 영어로 Grammar인지도 모르고 뉴욕으로 향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뉴욕으로 건너간 지 1년 만에 로버트 드 니로 등이 설립했다는 뉴욕필름아카데미에서 유학생 최초로 전액 장학생이 될 정도로 그녀의 유학생활은 성공적이었습니다.
학기 평점은 B+이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실제로 2004년에는 <박경림 영어 성공기>라는 책을 출판하기도 했죠.
영어 못하는 박경림이 짧은 영어 실력으로 유학길에 올라 1년여 만에 하루에 수십 페이지에 달하는 영어 대본을 줄줄 외우고 자유롭게 영어를 구사하는 능력자가 되기까지의 경험담을 담아 책을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이 책에서는 박경림이 어떻게 영어공부를 시작했고, 어떻게 영어 공부에 성공했는지를 매일매일 벌어지는 에피소드 형식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학 갈 정도의 실력이 있던 게 아니냐?
앞서 말씀드린 대로 박경림은 영어 단어 몇 개만 알던 왕초보였습니다.
의사소통은 언어가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머릿속에 넣고 바디랭귀지부터 교우관계를 돈독하게 형성한 것이 그녀의 노하우이면서 자신감이었다고 합니다.
영어 공부에 대한 점수 향상에 목적을 둔 것이 아니고 다른 세계에 대한 이해와 소통에 궁극적인 목적을 가지고 떠난 유학길이라 큰 두려움은 없었다고 합니다.
뉴욕필름아카데미에 입학한 후에도 연예인이라는 사실을 알리지 않고 공부에 매진했다고 하네요.
본래의 박경림으로 말이죠.
쾌활하고 겸손한 성격이 미국 원어민 친구들에게도 긍정적인 이미지를 줘서 한국에서와 마찬가지로 미국에서도 원어민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가 가장 높았다고 합니다.
만우절에 고국인 한국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했는데 그녀의 거짓말에 모두 속아 아쉬움을 표현했다고 하죠.
그런데 그녀는 왜 갑자기 MC로 성공하고 있을 때 유학을 떠났을까요?
어쩌다 사장 3에 출연한 박경림이 직접 구두로 밝혔었는데요.
대학을 졸업하면 바로 미국에 유학을 가보는 것이 자기 인생의 버킷리스트 중에 하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잘 나가던 MC를 내려놓고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실현하기 위해 홀연히 떠날 수 있었다고 말했는데요.
정말 멋있네요.
막상 잘 나갈 때 내려놓고 새로운 도전을 한다는 게 쉬운 결정은 아니었을 텐데 말이죠.
유학 시절 어려움은 없었나?
누구나 그렇듯이 낯선 외국에서 전혀 모르는 언어를 접하다 보면 별의별 사건이 다 생기죠.
박경림도 당연히 마찬가지였다고 합니다.
뉴욕 공항에 도착하면서부터 쏟아지는 질문에 'English'만을 외치고 '더 이상 질문은 하지 말아 주세요'를 수십 번 반복했다고 하네요.ㅋㅋ
아마도 기자들이 뉴욕에 온 목적이 무엇인지를 물어댄 듯합니다.
그녀는 영어에 대한 두려움과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최대한 뻔뻔해지기로 작전을 세웠다고 합니다.
박경림이 가지고 있던 특유의 뻔뻔함을 장기로 내세워 뉴욕에서도 시도한 것이죠.
뻔뻔함이 영어 공부에 큰 힘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매일 학교로 걸어가는 동안 라디오를 듣고 새벽 2~3시까지 영어 공부를 하며 영어에 대한 집념을 보였다고 합니다.
역시 뻔뻔하게 즐기고 노력하는 사람은 실력이 늘 수밖에 없겠죠.
2. 박경림 영어 실력
오늘은 박경림 영어 실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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