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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 조현과 톰 VS 토우4인방

by 지식의쓰나미 2022.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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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은 현재 7월 17일 기준 279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무난하게 손익 분기점인 200만을 돌파하였습니다. 이에 마녀 3편이 나올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마녀 2편에서 서브 캐릭터들이 많았다는게 아주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가장 주목받는 배우는 조현 역할의 서은수입니다.

잘생겨서(?) 아주 이쁘기도 하고 목소리도 이쁘고 개인적으로 영어 발음도 너무 매력적이었습니다.

'마녀 Part2. The Other One '의 신선한 재발견은 서은수의 연기 변신도 있는 것 같습니다. 가녀리고 청초한 이미지의 서은수였건만, 이젠의 유약한 이미지는 온데간데없고 여전사 조현이 브라운관 안에 있었죠. '마녀 2'의 일원이 되고 싶다고 막연히 생각했던 서은수는 극 중 에이스 요원 조현이라는 기회를 잡기 위해 촬영 전부터 액션스쿨을 다니고 퍼스널 트레이닝을 통해 근력을 키웠다고 합니다. 헬스장에 갈 수 없는 날이면 홈트레이닝을 하며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땀을 흘렸다고 합니다.

조현 역 서은수

 

 

 

"날이 서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요. 조현은 그냥 움직이는 것이 아닌 복수란 목표로 움직이는 친구니까요. 조현이 군인이었으니 남들과 다른 체력과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야 했어요. 그 체력을 만드는 게 우선이었죠. 감독님께서 조현이 멋있게 보일 수 있는 장치들을 많이 주셨어요. 술, 담배, 욕설, 선글라스, 다 조현을 표현하는데 넣어주셨기 때문에 저는 그걸 잘 활용했을 뿐입니다.(웃음)"

 

 

또한 극중 톰 요원 역과의 티키 타키도 볼만 했습니다.

저스틴 하비는 극중 톰 요원 역을 맡아 조현으로 분한 서은수와 티격태격하는 케미는 물론 화려한 총기 액션부터 수준급의 카체이싱, 멋진 무술 액션 연기를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부하 역할을 할 땐 장난꾸러기처럼 귀엽기도 하다가 막상 싸움이 벌어지면 듬직하게 전투에 임했죠.

 

 

 

 

저스틴 하비는 대학 졸업 후 넓은 세상을 경험해 보고 싶다는 생각에 한국으로 날아왔다고 합니다. 모델 일을 하던 중 한 영화의 외국인 모집 공고를 접했고, 피지컬로 박훈정 감독 눈에 들었다고 합니다.

저스틴 하비는 자신이 어떤 역을 맡을지 모른 채 오디션에 접했으며 비중이 큰 역할인지도 촬영하기 전까지 몰랐다고 털어놨었습니다.

일곱 살 때부터 배우를 꿈꿨던 저스틴 하비. 그 꿈을 서른이 넘어서, 그것도 자신의 나라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아닌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이루게 될지 상상도 하지 못한 거죠.

 

 

 

 

배우 신시아의 소녀부터 박은빈의 경희까지. 다채로운 캐릭터 플레이는 영화 ‘마녀Part2. The Other One’(감독 박훈정)을 보는 가장 큰 재미 중 하나였습다. 어느 하나 허투루 넘길 수 없는 캐릭터들이지만 유독 눈길을 끄는 건 상해 랩 토우 4인방그중에서도 대장 역을 맡은 신예 채원빈(21)입니다.

 

 

 

 

전 세계 7개국에서 마녀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 가운데 중국 상해 랩에서 탈출한 이들은 한국의 비밀연구소를 초토화시키고 이곳에서 사라진 소녀(신시아)의 행방을 쫓는 역할을 합니다. 채원빈은 섬뜩한 카리스마의 대장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긴장감을 더했습니다.

 

채원빈

 

 

저도 보자마자 와 이 긴장감 뭐지??? 연기 엄청 잘하네~ 하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앳된 얼굴이지만 어쩐지 서늘한 기운에 금세 압도당하고 말았죠. ‘마녀2’의 완벽한 신스틸러, 배우 채원빈의 프로필을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채원빈은 올해 스물한살로 실제로는 토우 멤버 중에 막내입니다. 

'신세계', '마녀', '낙원의 밤' 등으로 한국 영화계 최고의 스토리텔러로 꼽히는 박훈정 감독의 신작으로, 채원빈은 4차까지 진행된 오디션 끝에 토우 4인방 중 대장 역할을 따냈다고 합니다.

2019년 데뷔해서 올해 3년 차 배우인데 보이스4와 설강화에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현재 성신여대에 재학 중이며 실제 키는 168센티미터로 극 중에서 보이는 것보다 큽니다.

 

채원빈

 

 

중국 상해 랩 출신이라는 설정 때문에 토우 4인방에겐 유창한 중국어가 필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토우 4인방은 중국어의 '중'자도 몰랐다고 합니다. ㅋㅋ

게다가 박훈정 감독만의 감각적인 스타일이 녹아든 액션도 반드시 정복해야 할 산이었습니다. 채원 빈은 촬영 약 두 달 전부터 중국어 연습은 물론 고강도의 액션 훈련을 받으며 토우로 거듭났다고 합니다. 특히 완벽하게 구사한 중국어 대사 덕에 실제 중국인 배우를 캐스팅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돌기도 했다고 합니다.

저도 보는 내내 중국인이야? 한국인이야? 헷갈렸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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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열 2위로 나오는 이 배우의 이름은 서이라입니다. 
올해 스물두 살이며 학력은 비공개라 알 수 없지만 그림을 전공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인스타를 보면 온몸에 그림이 그려진 사진이 많은데 파트가 아니라 본인이 직접 몸의 수체와 그림을 그리는 취미가 있다고 합니다. 

 


쌍칼 액션의 주인공이죠.

영화에서 서이라는 눈 깜빡일 틈 없는 빠른 속도의 움직임에 카리스마 넘치는 쌍칼 액션으로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영화의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극 중 서이라는 중국 상해 출신으로 설정된 캐릭터답게 중국어를 자연스럽게 구사하는 중저음의 매력적인 목소리에 선악이 공존하는 신선한 페이스, 강렬한 눈빛까지 더한 모습으로 등장합니다.

 

 

 

 


그리고 토우 세력에서 가장 귀여웠던 배우의 이름은 정라엘이며 토우 여자 요원 중 서열 꼴찌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23세로 가장 언니입니다. 

정라엘 씨가 배우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것은 지난 2020년. 웹드라마 '반전소녀'의 주인공으로 같은 반 남고생과 몸이 뒤바뀌는 역할을 맡은 그는 배역을 안정적으로 소화해내며 자신의 매력을 알리는 데 성공했습니다.
중앙대 연극학과 출신이며 2020년 반전 소녀와 오 마이 베이비의 조연으로 출연한 적이 있으며 곧이어 개봉할 영화 휴가에서 조연으로 출연했습니다. 
이번 마녀 2편에서도 비중이 적은 조연이지만 악당 치고 너무 귀여웠기 때문에 팬들이 지속적으로 궁금해하는 배우입니다.

 

 

 

 

그는 “신인이기 때문에 무대인사에서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이 안 계실 줄 알았다. 하지만 저를 기억하며 이름을 외쳐 주시고, 편지까지 써 주셔서 감사한 마음에 눈물을 흘렸다. 기회가 된다면 꼭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며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도 전했다.

마녀 2에 이어 키스 식스센스에서도 좋은 연기를 펼쳤습니다.

 

 

 

 


마지막으로 토우에서 남자 요원이었던 배우는 김기해이며 올해 나이 스물네 살입니다.

이번 작품에서 그는 훤칠한 키와 꽃미남 외모를 하고 무자비한 면모를 드러내며 유창한 중국어 연기와 화려한 액션까지 펼쳐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인상적인 엔딩을 맞이한 만큼 그를 기억하는 관객들의 반응도 뜨거웠죠.

 

 


김기해는 "제가 미소년이 아니라 배역 이름이 '미소년'이다. 영화 찍을 때부터 지금까지도 부담감이 많았다. 자연스럽게 납득해주신 것만 해도 감사할 따름이다"라며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그룹 인피니트, 러블리즈 등을 배출한 가요 기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산하 블루웨일엔터테인먼트 소속인 김기해는 아이돌 같은 외모와는 달리 "아이돌 연습생이었던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경희대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하는 학생이었고, 2020년 웹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회사와 인연을 맺어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마녀2'는 치열한 오디션을 거쳐 발탁됐다고 합니다.

 

 

 

김기해는 "말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거려도 말할 수 없었다. 뭔가를 찍는 건 알지만 제주도에 내려가서 도대체 뭘 찍는 것인지 비밀이었다. 2년 동안 작품이 공개가 안되니까 많이 답답했다. 친구들에게도 알려주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다. '어떤 작품의 2편이다'라고만 했더니, 친구들이 '범죄도시 2'에 나오냐, '신세계 2'에 나오냐 등 2편이 나올 수 있는 건 다 물어봤던 것 같다"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이어 "영화를 보시고 부모님이 되게 좋아하셨다. 생각보다 많이 나온다고 하시더라. '기대하지 마라. 잠깐 비추는 정도고 나온 줄도 모를 정도다'라고 했다. 막상 많이 나오니 되게 좋아하시더라. 배역이 잘 보이고 기억에 남는 엔딩이어서 좋았다고 하셨다. 주변 분들에게 자랑도 많이 하셨다. 친구들은 '한국어를 한 번도 안 해서 아쉽다'라고 하더라"라고 전하며 웃음 지었다.

액션스쿨을 거치고 중국어 속성 과외를 거친 것 외에도 김기해는 캐릭터를 위해 무려 6kg 가까이 감량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조현 VS 채원빈+김기해 전투씬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이들의 액션이 너무 멋졌습니다.

제발 조현이 살아있기를...3편에 나와주기를....

Part.1

 

 

 

 

 

 

 

Part.2

 

 

 

 

 

 

 

 

Part.3

 

 

 

 

 

이상 마녀 주인공보다 더 관심이 가는 조현과 토우들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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