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2년 4월 10일 일요일 오후 2시
윤석열 정부의 초대 내각을 구성할 지명자 가운데 일부가 공개 되었습니다.
장제원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은 통의동 인수위원회 사무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내각 인선 일부가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장 비서실장은 오늘 발표될 인선은 8명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관심이 솔리고 있는 대통령 비서실장에 대해서는 오늘 발표에는 포함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 인선(人選 ) - 여러 사람 가운데서 적당한 사람을 가려 뽑음.
순서
2:02 윤석열 당선인 입장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2:03 장관후보자들 입장
2:04 자료가 출력이 아직 안됨
2:05 후보자 8명 발표
1. 경제부총리 & 기획재정부장관 후보 - 추경호 의원
2. 국방부장관 후보 - 이종섭 전합동참모본부 차장
출생 1960년 나이 62세
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상리리
학력 달성고등학교 (졸업 / 5회) 테네시 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 박사[3])
복무 대한민국 육군 1984년 ~ 2019년
임관육군사관학교 (40기)
최종 계급중장 (대한민국 육군)
최종 보직합동참모차장
주요 보직제7기동군단장
합동참모본부 신연합방위추진단장
제2보병사단장
국방부 정책기획관실 정책기획차장
제1야전군사령부 관리처장
대한민국 육군의 전 군인. 최종계급은 중장이며, 최종직위는 합동참모차장이다.
3.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후보 - 박보균 전중앙일보 편집인
1954년 1월 24일, 서울
경동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2014.12.~중앙일보 대기자
2011.03.~한국신문윤리위원회 이사
2011.02.~제18대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회장
2011.~2014.12.중앙일보 편집인 제작총괄 상무
2009.08.~중알일보 편집인
2008.01.~중앙일보 이사대우
2007.12.~중앙일보 정치분야 대기자
2006.01.~중앙일보 편집국 국장
2005.07.~중앙일보 편집국 정치 기획담당 부국장
2004.~중앙일보 정치국제담당 부국장
2002.~중앙일보 논설위원
1999.~중앙일보 정치부 부장
1995.~중앙일보 정치부 차장
1981.~중앙일보 편집국 사회부 기자
4. 보건복지부장관 후보 - 정호영 전경북대학교 병원장
출생나이 1960년 (만 62세)
고향 대구광역시
학력 영신고등학교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의학 학사)
경북대학교 의학대학원 (의학 석사 · 박사)
현직 직업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
1960. 대구 소속
경북대(의과대 의료정보학과 교수)
경북대 병원장인 교육자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 경북대학교 의학석사
· 경북대학교 의학박사
경력 약력
<경북대학교병원 전·현직 보직>
· 경북대학교병원 외과 / 의료정보학 교수
· 前 경북대학교병원 홍보실장
· 前 경북대학교병원 의료정보센터장
· 前 경북대학교병원 기획조정실장
· 前 경북대학교병원 진료처장(부원장)
· 前 경북대학교병원 원장 (2017.08.03. ~ 2020.08.02.)
5. 여성가족부장관 후보 - 김현숙 전의원
6. 산업통산자원부장관 후보 - 이창양 카이스트 교수
7. 국토교통부장관 후보 - 원희룡 전제주지사
8.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 - 이종호 서울대반도체연구소장
- 학력 (Education)
- 1983 - 1987 경북대학교 BS
1987 - 1989 서울대학교 MS
1989 - 1993 서울대학교 Ph.D. - 경력 (Career)
- 1994 - 2002 원광대학교 전기공학부 교수
1994 - 1998 Invited Research Staff, ETRI
1998 - 1999 MIT-Microsystems Technology Laboratory of EECS
2002 - 2009 경북대학교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 교수
2009 -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 Research Interest
- 3D Bulk FinFET
3D NAND Flash Memory
Neuromorphic Technology
Gas Sensor
Thin Film Transistors
질의 응답 시간
윤석열과 기자
Q)kbs강병수기자 : 후보자 인선 기준은 무엇이며 8곳 부처만 먼저 발표한 이유는 무엇인가?A)윤석열당선인 : 인선기준은 다른것없이 국가와 전체 국민을 위해서 해당 분야를 가장 잘 이끌어 주실 분에 기준을 두고 선정 및 검증했다.다른 후보자도 조속한 시일내에 하겠다.
Q)미디어팬 : 야당 동의없이 장관 후보 발표를 문재인정부때는 31명을 했는데 지금은 8명이다.민주당에 대해 앞으로 검증과정에 있어서 당부의 말씀은 무엇이 있는가?A)국민의 관점에서 보는거다. 더는 드릴 말씀이 없다??
Q)obs 진용재기자 : 인선 구성원에 다양성 부족해보이는데 남은 인선에서 지역이나 세대, 성별 안배는?A)선거당시 안배는 하지 않겠다 미리 말했다. 유능한 사람 뽑아서 하는거다.결국은 유능한 사람 뽑다보면 걱정하는것처럼 인재가 한쪽으로 쏠리지 않고 생각해서 균형있게 뽑힐거라고 믿고 있다.
내각후보자와 기자
Q)원희룡 후보자는 국토에 대한 경력이 없는데 어떻게 생각하는가?A)저는 정부 역량을 집중해야하는것은 서민의 주거를 안정시키고 젊은 세대가 꿈을 가질 수 있게 하는것이라고 생각한다.국토 부동산 교통의 전문가들과 전체 국민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각 전문가를 잘 구성해서 해 나아가겠다.???
Q)김현숙 후보자는 대통령 당선인 공약이 여가부폐지인데 여가부장관을 맡았다.앞으로 어떤 역할을 하려고 하는가?A)지금 예단하기는 어렵고 새로운 시대에 맞게 젠더갈등을 풀어내려고 하겠다.낮은 자세로 국민과 소통하고 야당과 화합하는 부처로 거듭나겠다.
Q)이종호 후보자는 반도체 전문가로 알려졌는데 과학기술분야는 반도체만 있는것이 아니고 다양한데 현장과의 소통은 어떻게 할건지?청문회 과정에서는 문제가 없을지?A)- 반도체를 오랫동안 경험하고 지식을 쌓아왔는데 반도체의 중요성도 크다고 생각한다.근데 우리나라는 반도체만 있는게 아니므로 여러 산업 현장에 뭐가 부족한지 개선할것은 뭔지 대신 살피겠다.인사청문회는 제가 알 수 없지만 제 입장과 상대방 입장이 다를 수 있기 대문에 성실히 답변하겠다.
Q)최종호 후보자는 물가가 4% 이상 올랐는데 지금 비상 상황 아니냐?A)- 경제상황은 엄중하고 내외여건도 만만치않고 성장률은 떨어지고 가게 부채는 사상최고이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서 정책적으로 동원되는것도 제약되어 있다.그렇지만 서민생활 안정을 최우선으로 원팀으로 당면 현안을 풀어나가겠다.많은 전문가와 해법을 찾아 나아가겠다.
Q)정호용 후보자는 문재인정부가 유지해 왔던 사회적 거리두기, 백신접종 규제와 마스크 착용에 대해 어떻게 할것인가?A)- 사실은 아직 보건복지부 직원과 연락도 못해봤다.무슨이야기냐면 현재 실무자들이 열심히 일하는 상황에서 제가 장관이라고 이러쿵저러쿵 할수없다.충분히 민생고통을 생각해야겠지만 당선인은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위중한 상황이라고 판단하고 계시기때문에후보자로서 이것들을 어떻게 타개할지 고민해보겠다.
Q)박보균 후보자 생각에 과거 문화예술인 블랙리스트가 문제가 되었었는데 후보자의 입장은?A)- 블랙리스트라는 단어 자체가 존재할 수 없고 과거의 악몽같은 일입니다.윤석열정부에서는 있을 수 없다.언론은 자유와 책임이 조화가 되야하고 현장의 기자분들이 프로정신을 가슴에 담아야한다.
Q)이종섭 후보자는 대북작전통 보다는 한미작전통으로 유명한대 어떻게 생각하나?북한의 도발에 대해선 어떻게 할것인가?A)- 군심을 한방향으로 모으는것이 중요하다.국방혁신을 충실하게 하면서 외부위협을 막고 우리 국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그런 군으로 거듭나겠다.한미관계도 중요하고 자체적인 국방 능력도 매우 중요하다.
Q)이창양 후보자는 과거 칼럼에서 출산기피 부담금을 도입해야하다고 하셨는데 입장은?A)- 12년전 학자로 자유로울때 쓴 기억이 난다.경제학적인 이론으로 살펴보면 저출산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었고이론적으로 가능하지만 현실적으론 불가능하다고 썻었다.산업정책은 대전환기를 맞고 있다. 디지털, 탄소, 강대국패권경제로 인한 공급망 불안기를 겪고 있으므로기업인들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정부와 같이 하겠다.기술혁신을 해서 이 파고를 넘어가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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