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국악인] 정가 여신 '하윤주' 프로필(Profile) 나이 결혼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녀 국악인 하윤주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정가 여신 하윤주!

국악도 국악 나름이라고 합니다.

정가는 국악 전공자들조차 쉽사리 선택하지 않는 희소 분야라고 하는대요.

오늘 미녀 국악인 정가 여신 하윤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정가 여신 하윤주 프로필

 

 

 

 1. 정가 여신 하윤주 프로필(Profile)

 

 

하윤주 씨는 정가 여신이라는 별명이 있죠.

정가가 뭘까요?

 

정가(正歌)는 바른 노래라는 뜻으로 전통성악의 한 갈래를 이르는 말입니다.

학창 시절에 배우던 시조와 가곡이 떠오르시죠?

맞습니다. 그걸 지칭하는 거죠.

시조(時調)·가곡(歌曲)·가사(歌詞)· 시창(詩唱)이 정가에 포함됩니다.

 

여신은 뭐 여신이라고 불릴 만큼 하윤주 씨의 미모가 아름답기 때문이죠.

미모를 바라보는 기준에는 모든 사람들이 개인차가 존재하겠지만 누가 그녀를 아름답자 하지 않을까요?

제가 보기에는 날카로운 얼굴 곡선이 참 매력적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좀 더 쉽게 말하자면 정가는 전통 시조나 한시에 곡을 붙여 부르는 노래를 말합니다.

정가를 하는 사람은 국악인 중에서도 아주 극소수라고 하네요.

예를 들어 국악 전공자 100명이 있다면 그중 90명은 국악기를 배우고, 나머지 10명 중 5명이 성악을 하고, 이 5명 중 3명이 판소리를 하고, 나머지 2명 중 겨우 1명이 정가를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민속악 쪽에 들어가는 판소리나 민요를 노래하는 사람을 소리꾼이라고 부릅니다.

정가를 노래하는 사람은 가객이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구분	내용
이름	하윤주(Ha Yoonju)
나이	1984년 7월 24일
출생	서울특별시
취미	하염없이 걷기ㅋㅋ 물 있는 곳 걷기 반신욕하기 명상하기 (물소리를 들으며 마음의 평안을 얻는다고 합니다.)
학력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학사(03학번) 졸업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음악학 석사 과정 재학
소속사	프로덕션 고금
앨범	2019 추선 2020 황홀극치 2021 달빛아래 2021 별빛아래 2022 사람과 꼭 닮았다 2022 봄밤 2022 통증이 와요 2022 그대는 너무 멀어서
경력	2010년 3월 ~ 2012년 3월 국립국악원 정악단 준단원 2021년 법무부 교정홍보대사
수상	2018년 KBS 국악대상 가악상 수상 2019년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수상
방송	MBN 로또싱어 - 세미 파이널 진출 KBS 구미호 레시피 - 드라마 주연 KBS 6시 내고향 - 패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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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에 비해 동안 미모입니다.

평상시 피부 관리법은 물을 많이 마시고 찬물에 세수를 자주 한다고 합니다.

운동은 게을러서 못한다고 하네요. ㅋㅋ

국악하고 연기학원 다니고 대학원 다니면서 춤까지 배우셨던 분이 게으르다고 과소평가를 하시다니...

 

갑자기 느낀 건데 정면에서 보면 또 얼핏 송혜교 느낌도 납니다.

저만 그런가요?ㅎㅎ

 

 

 

아무튼 어려서부터 국악과 노래에 관심이 많았던 하윤주 씨는 석암제 시조창을 배우며 그간의 실력을 갈고닦아 국악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됩니다.

이후 입시 기간에는 사자에 물리는 꿈을 꿀 정도로 한양대학교 진학을 희망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한양대학교의 상징이 사자죠.ㅎㅎ

열심히 노력한끝에 한양대학교 국악과에 입학을 하게 됩니다.

실기 우수자로 4년간 장학금을 받으며 학교를 다녔다고 합니다.

그래서 노래 연습과 학교 수업에 더욱더 매진하며 자신의 실력을 성장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많은 국가 무형 문화재가 있는데 그중 제30호가 바로 가곡입니다.

가곡은 1969년 11월 10일 국가 무형 문화재로 지정이 되었죠.

하윤주 씨는 정가 국악인이면서 국가 무형 문화재 제30호 가곡 이수자입니다.

 

한양대학교 국악과에 입학했을 때부터 업계에서 꽤 유명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로또싱어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대중에게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수려한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은 사람들을 단번에 매료시켰죠.

그 후 작년부터 6시 내 고향에 패널로 나와 인지도가 높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로또싱어 이전에도 KBS 동요 프로그램인 <누가 누가 잘하나>에 출연하여 동요와 민요를 불렀습니다.

이때 창작 동요 작곡가인 REMA 씨와 인연이 되어 여러 앨범을 함께 작업했습니다.

 

집사부일체에도 출연하여 아름다운 나라를 노래했는데 이때 많은 사람들이 그녀에게 반했다고 합니다.

이렇듯 본업은 물론 뮤지컬 드라마, 연기, 방송 리포터 등 주저 없이 활동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정가도 곡마다 다 악보가 있다고 합니다.

판소리나 민요는 오히려 악보가 없이 구전되는데 정가는 세종대왕이 <악학궤범>을 만드신 이후 악보로 수록되어 전해졌다고 합니다.

 

정가를 들어보면 꺾는 부분이 많아 얼핏들어보면 트로트의 꺾는 부분과 비슷해보이는데 전혀 다른 꺽임이라고 합니다.

정가에는 소리를 흘리고 꺽는 부분이 많은데 그런 것도 전부 다 악보에 표시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걸 <시금새>라고 부릅니다.

 

시금새는 애드립이 아닌 악보에 표시된 꾸밈음 표시라서 연습을 정말 많이 해야 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시금새까지도 정확한 음으로 내야 하기 때문이죠.

하윤주 씨는 무형문화재 선생님 아래 부단히 10년 이상 수학했다고 합니다.

 

 

 

 

하윤주씨는 부산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어릴 때부터 노래 부르길 좋아했는데 초등학교 때 우연하게 국악을 가르치시는 음악 선생님을 만나 무심코 노래를 배웠는데 묘한 재미가 있었다고 합니다.

 

어린 꼬마 소녀가 가요에 흠뻑 빠져있어야 할 시기인데 국악도 놓치지 않았다고 합니다.

가요는 친구 집이 노래방을 해서 당시 유행하던 대중가요는 원 없이 불렀다고 하네요.ㅋㅋ

그러나 국악은 아무 때나 아무 곳에서 배울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특별히 소중하게 느껴졌다고 합니다.

희소성이 있는 분야라서 자부심도 느꼈다고 합니다.

 

 

 

 

 

아무리 열심히 배우고 희소성이 있더라도 설 무대가 없었습니다.

아무리 노래를 잘 불러도 듣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갈등은 더 심해지곤 했습니다.

다른 장르로 전환해야 하나...

 

그러다가 다시 마음을 붙잡고 그냥 앉아서 손 놓고 설 무대가 없는 걸 한탄하기보다는 내가 설 수 있는 무대를 만들자고 결심했다고 합니다.

정가뿐만 아니라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면 활동무대는 스스로 넓힐 수 있다고 생각하고 춤도 배우고 연기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연기학원까지 다니면서 제대로 배웠었다고 합니다.

자신의 쓰임새를 넓히고 더 발전시키기 위해서 말이죠.

 

참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하윤주 씨를 응원합니다.

그녀를 많은 무대에서 만나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미녀 국악인 정가 여신 하윤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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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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