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원빈 프로필(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장하빈, 마녀2 토우)

 

안녕하세요.

지금 MBC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가 사람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연기의 베테랑인 한석규와 떠오르는 신예 채원빈의 연기력이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여주고 있기 때문이죠.

한석규 씨의 연기력은 말할 필요도 없는데 극 중 딸 장하빈으로 나온 채원빈 배우의 연기력 또한 가히 놀랄만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채원빈 배우가 누구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채원빈 프로필
2.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장하빈 역

 

1. 채원빈 프로필

 

채원빈은 현재 MBC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서 장하빈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신예 배우입니다.

그러나 그녀의 연기 경력은 그 이전부터 시작되었죠.

바로 영화 <마녀2>에서 '토우 4인방'의 대장 역할로 출연하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었습니다.

저도 마녀2에서 채원빈의 연기를 보고 너무 잘해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는데요.

마녀 2에서는 볼살이 통통했었는데 이번 드라마에서는 날카로운 턱선과 볼 때문에 한눈에 알아보지 못했네요.

때마침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를 보던 중 장하빈 역할의 여배우가 너무 연기를 잘해서 찾아보니 바로 채원빈이라서 손뼉을 치며 놀랐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채원빈은 과연 누구인지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CHAE
WON BIN 채원빈 프로필

 

 

 

이름: 채원빈

나이: 2001년 4월 5일 (2024년 기준 23세)

출생: 서울 차병원 출생

키: 168cm

몸무게: 45kg

시력: 좌1.5 우 1.5

혈액형: O형

발사이즈: 230mm

상의사이즈: 44~55

습관: 물건 잃어버리기

장점: 상대방의 말을 귀 기울여서 잘 들어준다.

단점: 스스로 단점이 없다고 생각함

 

 

좋아하는 것: 노래 듣기, 영화 보기, 먹방 보기(잠자기 전 꼭 먹방을 시청함)

싫어하는 것: 놀라게 하는 무서운 영상을 굉장히 싫어함

MBTI: ISTJ

별명: 신비함을 가진 소녀(소속사 대표님이 지어준 별명)

가족: 부모님, 무남 3녀 중 막내(언니 2명)

종교: 개신교

소속사: 아우터유니버스

학력:

•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패션모델과 졸업
• 성신여자대학교 인문융합문화예술대학 미디어영상연기학과 재학 중

데뷔: 2019년 영화 매니지

 

 

주요 경력

MOVIE

 

2024. <야당> 주연 엄수진 役 – 개봉예정

2024. <셔틀 1,2> 주연 민아 役 – 시즌2 개봉예정

2022. <마녀 2> 토우 대장 役

2020. <런보이런> 은하 役

 

TV DRAMA

 

2024. 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주연 장하빈 役

2023. KBS <고백공격> 주연 강경주役

2023. KBS <순정복서> 한아름 役

2021. tvN <어사와조이> 보리/비령 役

2021. tvN <보이스 4> 공수지 役

2020. SBS <날아라 개천용> 정명희 役

 

OTT DRAMA

 

2024. 미정 <수상한 그녀> 주연 최하나 役 – 방송예정

2023-2024. 넷플릭스 <스위트홈 2,3> 하니 役

 

 

 

연기 입문
채원빈의 연기 여정은 독특한 배경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뛰어난 외모로 주목받았던 그녀는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패션모델과에 진학하며 연예계 진출을 준비했습니다.

모델 활동을 하면서 연기에 대한 갈증을 느낀 채원빈은 결국 2019년 영화 '매니지'를 통해 배우로 데뷔하게 됩니다.
데뷔 이후 채원빈은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특히 2020년 웹드라마 '트웬티 트웬티'에서 주연을 맡아 20대 청춘의 고민과 성장을 섬세하게 표현해 내며 또래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채원빈의 연기 커리어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된 작품은 2021년 tvN 드라마 '어사와 조이'입니다.

이 작품에서 그녀는 황보리/황비령 1인 2역을 맡아 연기했습니다.

서로 다른 성격의 두 인물을 연기하는 것은 큰 도전이었지만, 채원빈은 이를 훌륭히 소화해 내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2023년에는 KBS 2TV 드라마 '순정복서'에서 복싱에 도전하는 한아름 역을 맡아 주연으로 활약했습니다.

이 작품을 위해 3개월간 집중적으로 복싱 훈련을 받았다고 합니다.

체중 감량은 물론, 근육 만들기에도 도전하며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합니다.

 

 

롤모델과 미래 목표
채원빈은 배우 서현진과 천우희를 자신의 롤모델로 꼽았습니다.

그녀의 연기 행보를 보면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에 도전하고자 하는 열정을 엿볼 수 있습니다.

특히 사극부터 현대극, 액션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채원빈은 여러 인터뷰를 통해 연기에 대한 깊은 애정과 열정을 드러냈습니다.

"모델 일을 하면서 연기에 대한 갈증이 생겼다"
"사극은 현대극과는 다른 매력이 있어 항상 도전해보고 싶었다"
'순정복서' 촬영 당시에는 "운동을 좋아하지만, 복싱은 처음이라 어려웠다"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장하빈

채원빈은 현재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서 장하빈 역을 맡아 열연 중입니다.

이 작품을 통해 그녀가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의 원작은 2021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아버지와 딸의 깊은 가족 서사를 촘촘하게 쌓아 올린 미스터리 구조에 심사위원들의 지지를 받아 당선되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의 행보를 보면, 채원빈은 단순히 외모만으로 주목받는 배우가 아닌, 실력과 열정을 겸비한 진정한 배우로 성장해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모델 출신이라는 배경을 넘어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를 통해 자신만의 연기 색깔을 만들어가고 있는 그녀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채원빈은 인터뷰에서 "항상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성장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그녀의 열정과 노력이 앞으로 어떤 결실을 맺을지, 그리고 한국 연예계에 어떤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그녀의 다재다능한 매력과 끊임없는 도전 정신은 앞으로도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채원빈의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가는 이유입니다.

 

오늘은 채원빈 프로필(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장하빈, 마녀 2 토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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