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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컴퓨터

컴퓨터 그래픽카드 모니터연결 출력 단자 종류(D-SUB,DVI,HDMI,DP)

by 지식의쓰나미 2022.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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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컴퓨터 그래픽카드 모니터연결 출력 단자 종류(D-SUB,DVI,HDMI,DP)를 알아보겠습니다.

 

컴퓨터를 살때 그래픽카드와 모니터를 사게 되죠.

이 둘은 연결선을 통해 화면을 보여주게 되는데요.

 

그래픽카드에 있는 출력 단자모니터에 있는 입력단자가 같아야 편하게 연결을 하겠죠.

 

 

조립 컴퓨터를 직접 구성할때 이점도 잘 고려하셔야 합니다.

아래 사진처럼 메인보드 고를때 설명을 잘 보시면 그래픽 출력 포트가 제품마다 다들 다른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떤 포트까지 지원하는지 잘 봐야겠죠.

 

 

 

1.

메인보드부터 잘 봅시다. (그래픽카드 외장형을 따로 안사실 경우)

 

예를들어 난 모니터랑 본체랑 DP케이블로 연결해야지 ~~ 아래 첫번째 ASUS 메인보드하고 DP케이블을 사면

케이블은 무쓸모가 되는거죠.

첫번째 ASUS 메인보드는 D-SUB, DVI, HDMI 포트만 있으니깐요.

 

 

 

 

 

2.

그래픽 카드도 마찬가지죠.

위의 예와 마찬가지로 지포스 1030 그래픽카드를 구매하시면 DP케이블을 쓸 수가 없는거죠.

 

 

 

3.

모니터도 체크~

마지막 모니터도 궁합이 맞는지 확인해야합니다.

 

 

 

 

그래서 4가지 종류에 대해서 기본 지식을 알아보겠습니다.

 

 

 

 

1. D-SUB

D-sub(디 서브)는 D-subminiature(디 서브미니어처)의 준말로 특히 컴퓨터에 쓰이는 일종의 단자입니다.

예전에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었던 그래픽카드 단자로서 브라운관(CRT), LCD 모니터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요즘 출시되고 있는 그래픽카드와 모니터 대부분이 DVI 나 HDMI 방식의 디지털 단자를 주로 사용하여, D-Sub 단자 사용이 점차 줄어 거의 안쓰고 있습니다.



 

 

 

 

 

 

2. DVI

LCD 모니터를 위한 고화질의 디지털 인터페이스 [ Digital Visual Interface ]

‘DVI(Digital Visual Interface)’다. DVI는 이름 그대로 디지털 방식의 영상 신호를 전달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뜻합니다.

싱글 링크 DVI와 듀얼 링크 DVI의 차이

기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싱글 링크(Single Link)’ 규격의 DVI는 기본적으로 4쌍의 연선(2개의 선을 꼬아 만든 케이블)으로 영상 데이터를 전달하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각 연선은 적색, 녹색, 청색의 3원색 및 클럭(clock: 주파수) 정보를 담은 디지털 데이터를 전달한다. DVI는 하나의 화소(화면을 구성하는 점) 당 24비트 컬러(16,777,216색)를 구현할 수 있으며, 60Hz 화면 주파수(1초당 화면이 깜박이는 빈도, 주사율이라고도 한다) 환경에서 최대 1,920x1,200 해상도(화면의 정밀도)의 화면을 전달할 수 있다(주파수를 낮추면 보다 높은 해상도도 구현 가능하지만 눈이 쉽게 피로해지므로 거의 쓰이지 않는다). 이러한 DVI의 등장으로 인해 LCD 모니터 본래의 디지털 화질을 쉽게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DVI-I 포트는 젠더를 꽂아 D-Sub 포트로 변환할 수 있습니다.
DVI-D 포트는 핀의 다소 배열이 달라서 D-Sub 변환 젠더를 꽂을 수 없습니다.

 

 

 

 

 

3. HDMI

AV를 케이블 하나로 [ High-Definition Multimedia Interface ]
HDMI, 고품질의 영상과 음향을 케이블 하나로 간편하게

재생기기와 출력기기가 모두 HDMI 포트를 갖추고 있을 경우, HDMI 케이블 하나만 연결하면 간편하게 영상과 음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또한, 품질 저하가 없는 디지털 방식이므로 화질과 음질도 우수하다.



다양한 형태의 HDMI 단자

일부 소형 기기는 제품의 크기를 줄이기 위해 표준형 HDMI 단자보다 작은 미니 HDMI, 혹은 마이크로 HDMI 규격의 단자를 갖춘 경우도 있다. 단자의 크기는 달라도 내부적으로 전달되는 신호는 같으므로 이 경우, 단자의 형태를 변경하는 젠더나 변환 케이블을 이용해 표준 HDMI 기기와 연결해 사용한다.

그 외의 HDMI와 관련 있는 인터페이스로는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기기를 위해 개발된 MHL(Mobile High-definition Link)을 들 수 있다. 이는 모바일 기기에 달린 마이크로 USB 포트를 이용해 HDMI처럼 영상과 음성을 출력하는 규격이다. 2010년경 이후에 출시된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MHL 규격을 지원하는 마이크로 USB 포트를 갖추고 있다.

 

 

 

 

4.DP

DisplayPort

 

DVI는 기본적으로 PC용 모니터를 위한 인터페이스였기 때문에 TV나 DVD플레이어 같은 AV기기에 쓰기엔 커넥터나 포트의 크기가 너무 크다는 것이 문제였다. 그리고 영상 신호만 전달하기 때문에 음성까지 출력하려면 별도의 케이블을 추가로 연결해야 하는 것도 불편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런 DVI의 단점을 극복하고자 나온 것이 바로 2003년에 나온 HDMI(High-Definition Multimedia Interface)다. HDMI는 디지털 방식의 영상뿐 아니라 음성까지 전달할 수 있으며, 커넥터의 크기도 작아서 AV 기기에 쓰기에 적합하다.

다만, HDMI는 PC관련 업체가 아닌 히타치, 소니, 파나소닉과 같은 AV 가전 업체들이 주축이 되어 개발한 것이었고, 이를 기기에 적용하기 위해선 라이선스를 맺고 특허 사용료를 내야 하는 점이 PC 관련 업체들에겐 부담으로 작용했다. 이리하여 PC 관련 업체들이 중심이 되어 HDMI에 대항할만한 새로운 디지털 인터페이스가 개발되기 시작했는데, 그 결과물이 바로 ‘디스플레이포트(DisplayPort, 약칭 DP)’다.

 

2006년 5월, VESA에서 정한 디스플레이 인터페이스 표준 규격으로 HDMI와 마찬가지로 영상 신호뿐만 아니라 음성 신호도 전송할 수 있다. HDMI와 달리 특허 사용료가 없고, DVI 하위 호환성도 있고, 후발주자답게 HDMI보다 대역폭도 더 높다는 여러 장점이 있음에도 HDMI 선점 후 너무 늦게 등장한 바람에 보급 속도가 더딘 편이다.

영상과 음성 신호를 동시에 전송할 수 있다. 영상은 1.0 기준으로 1080p 수준이였으나 2.0 기준으로 16K 해상도까지도 가능하며 음성은 8채널 24비트/196kHz Linear PCM 수준이였으나 1.4 기준으로 32개의 오디오 채널과 1536kHz 샘플 주파수, 모든 오디오 규격을 지원한다. 또한 핫 플러그를 지원해 장치에 커넥터를 꽂으면 자동으로 감지된다.

 

 

 

이상으로 주요 4가지 타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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